23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6명
23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6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7.23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16명이 새로 나왔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5179명이다.

22일 오전 0시에 견줘 16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 15명, 국외 유입 사례 1명이다.

주소지별로 구미 4명, 경주 3명, 포항·경산·칠곡 2명씩, 문경·고령·예천 1명씩이다. 

구미 확진자 4명 가운데 2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명은 대구 동구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구미 유흥주점 관련으로 구미 확진자 접촉자다.

경주 확진자 3명 가운데 1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은 각각 다른 경주 확진자 접촉자다.

포항 확진자 2명 가운데 1명은 포항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아시아에서 입국했다.

경산 확진자 2명은 대구 서구 확진자 접촉자다.

칠곡 확진자 2명은 각각 다른 칠곡 확진자다. 접촉자다.

문경 확진자는 대구 남구 확진자 접촉자다.

고령 확진자는 고령 확진자 접촉자다.

예천 확진자는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125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7.9명꼴로 양성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뉴스토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