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30명
20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30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7.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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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 확진자 30명이 새로 나왔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1067명이다.

19일 오전 0시에 견줘 30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 29명, 국외 유입 사례 1명이다.

주소지별로 북구 9명, 달서구 7명, 수성구 5명, 동구 3명, 중구와 남구 2명씩, 서구와 경북 포항 1명씩이다.

5명은 수성구에 있는 체육시설과 관련이 있다. 1명은 n차 감염 사례, 4명은 자가 격리 기간에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86명으로 늘었다.

4명은 중구에 있는 일반주점 2곳과 관련이 있다. 모두 n차 접촉자다. 두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90명이다.

2명은 북구에 있는 유흥주점 관련으로 n차 접촉자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22명이다.

3명은 북구에 있는 PC방 관련으로 이용자 1명과 n차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9명이다.

1명은 서구에 있는 음식점 관련으로 n차 접촉자다. 이 음식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2명은 수성구에 있는 음식점 관련으로 이용자 1명과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9명이다.

1명은 북구 일가족 모임과 관련이 있다.

8명은 확진자 접촉자와 관련이 있다.

1명은 격리 기간에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국외에서 국내로 들어왔다.

2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