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대구 달서구 모텔서 불…투숙객 등 30명 대피
한밤중 대구 달서구 모텔서 불…투숙객 등 30명 대피
  • 뉴스1
  • 승인 2021.07.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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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0시51분쯤 대구 달서구 호산동의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30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모텔 객실의 분전반이 훼손된 모습(대구소방본부 제공) © 뉴스1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9일 오전 0시51분쯤 대구 달서구 호산동의 한 모텔 7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투숙객 등이 황급히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불은 소방차 등 20대와 소방대원 55명이 출동해 10여분 만에 잡혔으며, 객실 천장 내장재 일부와 분전반 등이 훼손돼 소방서 추산 320만원의 피해를 냈다.

불이 나자 투숙객와 모텔 직원 등 30명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건물 관계자가 전기차단기를 확인하다 천장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텔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