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3명
14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3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7.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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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13명이 새로 나왔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5098명이다.

13일 오전 0시에 견줘 13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 사례다.

주소지별로 경산 5명, 영천 3명, 포항∙김천∙구미∙상주∙칠곡 1명씩이다.

경산 확진자 5명 가운데 3명은 경산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1명은 확진자 관련 선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대구 수성구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 접촉자다.

영천 확진자 3명 가운데 1명은 대구 달서구 확진자 접촉자다. 2명은 영천 확진자 접촉자다.

포항 확진자는 경남 김해시 확진자 접촉자다.

김천 확진자는 경기 성남시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 확진자는 대구 수성구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 접촉자다.

상주 확진자는 대전 유성구 확진자 접촉자다.

칠곡 확진자는 대구시 수성구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 접촉자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는 국내 감염 사례로 80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1.4명꼴로 양성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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