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51명…이틀째 50명 넘어
14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51명…이틀째 50명 넘어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7.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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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51명이 새로 나왔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901명이다.

13일 오전 0시에 견줘 51명 늘었다.

이틀째 신규 확진자는 50명 넘게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 50명, 해외 입국 사례 1명이다.

2명은 중구에 있는 일반주점 관련으로 자가 격리 기간에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42명이다.

1명은 중구에 있는 또 다른 일반주점과 관련이 있다. n차 감염 사례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명이다.

3명은 달서구에 있는 학교와 관련이 있다. 2명은 확진자 가족이고 1명은 자가 격리 기간에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이다.

24명은 수성구에 있는 체육 시설과 관련이 있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53명이다. 

5명은 서구에 있는 음식점과 관련이 있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이다.

8명은 확진자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7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1명은 해외 입국자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