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9명
9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9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7.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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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9명이 새로 나왔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5017명이다.

8일 오전 0시에 견줘 9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 사례다.

주소지별로 경산 5명, 안동·구미·영양·청도 1명씩이다.

경산 확진자 5명 가운데 2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은 각각 서울 노원구와 대구 중구 그리고 경산 확진자 접촉자다.

안동 확진자는 대구 서구 확진자 접촉자다.

구미 확진자는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양과 청도 확진자는 각각 경기 안산과 대구 중구 확진자 접촉자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49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7명꼴로 양성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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