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서 ‘제로웨이스트 매장’ 2곳 문열어…대나무 칫솔·샴푸바 등 판매
대구 북구서 ‘제로웨이스트 매장’ 2곳 문열어…대나무 칫솔·샴푸바 등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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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7.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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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 북문에서 문을 연 ‘그린 그루브’(대구 북구청 제공) © 뉴스1

(대구=뉴스1) 구대선 기자 = 대구 북구 산격동과 침산동에서 생활속 쓰레기를 줄이기위한 '제로웨이스트 매장'이 8일 각각 문을 열었다.

이 매장에서는 플라스틱 용품이 아닌 생분해가 가능하거나 천연소재로 만든 대나무 칫솔, 샴푸바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한다.

또 집에 있는 용기를 가져와 원하는 만큼의 세제나 샴푸를 나눠서 구입하는 리필스테이션도 가능하다.

이날 오전 10시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북문에서 문을 연 자활기업 '그린 그루브'는 친환경인증 원두를 사용하고, 생분해 가능한 음료용기를 사용하는 '제로 웨이스트 카페'이다.

대구시 북구 침산동에서 문을 연 '실가람'은 자활근로사업단이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앞치마, 큐션, 행주, 에코백 등 직접 제작한 봉제소품과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살수 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자활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