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3명
5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3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7.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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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13명이 새로 나왔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987명이다.

4일 오전 0시에 견줘 13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 10명, 국외 유입 사례 3명이다.

주소지별로 경주 4명, 구미와 경산 3명씩, 김천과 칠곡 그리고 울진 1명씩이다.

경주 확진자 4명 가운데 3명은 아시아에서 입국했다. 1명은 대구 중구 확진자 접촉자다.

구미 확진자 3명 가운데 2명은 구미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 확진자 3명 가운데 1명은 경산 확진자 접촉자다. 2명은 서울 마포구 확진자 접촉자다.

김천 확진자는 김천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기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칠곡 확진자는 구미 확진자 접촉자다.

울진 확진자는 경기도 시흥 확진자 접촉자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40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5.7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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