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북 코로나 확진자 7명
2일 경북 코로나 확진자 7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7.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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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7명이 새로 나왔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961명이다.

1일 오전 0시에 견줘 7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 사례다.

포항에서 4명, 구미와 영주 경산에서 1명씩 나왔다.

포항 확진자 4명 가운데 2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2명은 포항 확진자 접촉자다.

구미 확진자 1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주 확진자 1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경산 확진자는 경산 확진자 접촉자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33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4.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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