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북 코로나 확진자 4명
30일 경북 코로나 확진자 4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6.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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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4명이 새로 나왔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949명이다.

29일 오전 0시에 견줘 4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 3명, 국외 유입 사례 1명이다.

경주에서 2명, 경산과 영천에서 1명씩 나왔다.

경주 확진자 2명은 경주 확진자 접촉자다.

경산 확진자 1명은 경산 확진자 접촉자다.

영천 확진자 1명은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뒤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56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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