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북 코로나 확진자 6명
29일 경북 코로나 확진자 6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6.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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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6명이 새로 나왔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945명이다.

28일 오전 0시에 견줘 6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 5명, 국외 유입 사례 1명이다.

경산에서 2명, 경주∙김천∙안동∙의성에서 1명씩 나왔다.

경산 확진자 2명은 경산 확진자 접촉자다.

경주 확진자는 아시아에서 입국했다.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천 확진자는 서울 노원구 확진자 접촉자다.

안동 확진자는 울산 확진자 접촉자다.

의성 확진자는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74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0.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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