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1.5%대 경북형 공공배달앱 9월부터 운영
수수료 1.5%대 경북형 공공배달앱 9월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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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6.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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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공공배달앱 이미지..© 뉴스1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도는 28일 중개 수수료 1.5%대의 공공배달앱을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앱을 이용하면 가맹점은 가입비와 광고료 없이 중개수수료 1.5%만 부담하고, 소비자는 배달앱에서 최대 10% 할인 구매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다.

운영지역은 포항시, 김천시, 안동시, 구미시,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경산시, 칠곡군, 예천군으로 모두 11개 시·군이다. 자체 배달앱 '달달 소프트'가 이미 있는 경주시와 나머지 12개 시·군은 추후 포함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공공배달앱 출시를 앞두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북도경제진흥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도지회, (주)먹깨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경북도는 민·관협력형 배달앱 운영에 필요한 예산과 행정을 지원하고, 경제진흥원은 배달앱 운영을 주관한다. 또 외식업중앙회는 가맹점 등록 유도와 홍보 업무를, 먹깨비는 앱 개발·운영과 가맹점 등록·관리를 진행하며 타임 할인, 스탬프 적립을 제공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민관협력형 배달앱 운영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배달앱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배달앱 활성화를 통한 수수료 부담 경감으로 소상공인들의 소득이 증대돼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