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 확진자 3명이 새로 나왔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548명이다.
23일 오전 0시에 견줘 3명 늘었다.
지난 22일부터 사흘째 신규 확진자는 한 자릿수로 늘었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 사례다.
주소지별로 수성구와 달서구 그리고 달성군에서 1명씩 나왔다.
1명은 확진자 접촉자로 비동거 가족이다.
2명은 확진자 접촉자로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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