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3명이 새로 나왔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828명이다.
16일 오전 0시에 견줘 3명 늘었다.
지난 10일부터 지금껏 하루 확진자는 한 자릿수로 증가하고 있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로 구미와 영주 그리고 성주에서 1명씩 나왔다.
구미 확진자는 증상이 나타나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주 확진자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 접촉자다.
성주 확진자는 성주 확진자 접촉자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30명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4.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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