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3명
9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3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6.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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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13명이 새로 나왔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784명이다.

8일 오전 0시에 견줘 13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 12명, 국외 유입 사례 1명이다.

확진자 주소지는 경주와 경산 그리고 성주 3명씩, 김천 2명, 구미와 칠곡 1명씩이다.

경주 추가 확진자는 3명으로 각각 대구와 경주 확진자 접촉자다. 

경산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2명은 각각 다른 대구 확진자 접촉자이고 1명은 증상이 나타나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성주 추가 확진자 3명은 대구 서구 확진자 접촉자다.

김천 신규 확진자 2명은 각각 김천 확진자 접촉자다.

구미 추가 확진자 1명은 증상이 나타나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칠곡 신규 확진자 1명은 아시아에서 입국했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64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9.1명이 신규로 양성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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