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9명
1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9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6.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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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나왔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701명이다.

지난달 31일에 견줘 9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 사례다.

김천에서 4명, 포항에서 3명, 경주에서 2명 나왔다.

김천 확진자 4명 가운데 1명은 김천 ㄱ노인시설 관련 확진자 접촉자다. 명은 전남 확진자 접촉자다. 2명은 김천 ㄴ단란주점 관련 확진자 접촉자다.

포항 확진자 3명은 증상이 나타나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 확진자 2명 가운데 1명은 증상이 나타나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경주 확진자 접촉자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79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1.3명이 신규로 양성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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