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흥주점발 코로나 닷새째 확산…40명 추가돼 누적 158명(종합)
대구 유흥주점발 코로나 닷새째 확산…40명 추가돼 누적 158명(종합)
  • 뉴스1
  • 승인 2021.05.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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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5.2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유흥주점발(發) 코로나19 감염이 닷새째 확산하고 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 48명이 발생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9734명이다

48명 중 40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흥주점과 관련해 확진됐다.

유흥주점발 확진자 40명 가운데 10명은 종사자, 16명은 이용자, 14명은 n차 감염자로 파악됐다.

이에따라 유흥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8명으로 불어났다.

유흥주점과 관련해 지난 12일 경북 구미·울산 확진자가 대구 북구 산격동의 한 호텔 유흥주점과 남구 이천동 주점 등을 다녀간 후 무차별적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지난 19일 6명의 첫 확진자가 나온 뒤 20일 13명, 21일 47명, 22일 48명, 23일 40명 등 내·외국인 이용자와 종사자, n차 감염자가 닷새 연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밖에 제주·포항 등지의 확진자와 접촉으로 6명이 확진됐고 2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