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1명
21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1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5.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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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11명이 새로 나왔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565명이다.

19일 오전 0시에 견줘 11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 사례로 경산과 칠곡에서 3명씩, 포항에서 2명, 경주와 김천 그리고 구미에서 1명씩 나왔다.

경산 확진자 3명은 이슬람교 라마단과 관련이 있다. 

칠곡 확진자 3명은 각각 다른 칠곡 확진자 접촉자다.

포항 확진자 2명은 각각 다른 포항 확진자와 접촉했다.

경주 확진자는 ㄱ마트와 관련이 있다.

김천 확진자는 기존 김천 확진자 접촉자다.

구미 확진자는 대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146명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20.9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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