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23명
18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23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5.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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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23명이 새로 나왔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497명이다.

17일 오전 0시에 견줘 23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 21명, 국외 유입 사례 2명이다.

경주에서 6명, 영천에서 5명, 경산과 칠곡에서 4명씩, 포항에서 2명, 김천과 영주에서 1명씩 나왔다.  

경주 확진자는 모두 경주에 있는 ㄱ마트와 관련이 있다.

영천 확진자는 경산 확진자 접촉자 1명과 영천 확진자 접촉자 4명이다.

경산 확진자는 이슬람교 라마단 관련 행사 참석자 3명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다,

칠곡 확진자는 칠곡 확진자 접촉자 3명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다.

포항 확진자 2명은 각각 포항 확진자 접촉자다.

김천 확진자 1명은 ㄱ노인이용시설 관련이 있다.

영주 확진자는 상주 확진자 접촉자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141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20.1명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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