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27명
17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27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5.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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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27명이 새로 나왔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474명이다.

16일 오전 0시에 견줘 27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지역 감염 사례로 경주에서11명, 김천에서 6명, 포항에서 3명, 영덕과 칠곡에서 2명씩, 구미와 상주 그리고 경산에서 1명씩 나왔다. 

경주 확진자 11명 가운데 1명은 경주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은 경주 마을 주민 관련으로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5명은 경주 ㄱ마트와 관련이 있다. 2명은 경주 확진자 접촉자다. 

김천 확진자 6명 가운데 3명은 김천ㄱ노인시설과 관련이 있다. 1명은 김천 비닐하우스와 관련이 있다. 1명은 김천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증상이 나타나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 확진자 3명은 각각 포항  확진자 접촉자다.

영덕 확진자 2명은 울진 확진자 접촉자다. 

칠곡 확진자 2명 가운데 1명은 증상이 나타나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앗다. 1명은 칠곡 확진자 접촉자다.

구미 확진자는 구미 확진자 가족이다.

상주와 경산 확진자는 각각 증상이 나타나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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