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늘었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9448명이다.
10일 오전 0시에 견줘 8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달서구에서 7명, 중구와 서구 그리고 수성구 1명씩 나왔다.
중구에 있는 교회와 관련해 확진자 동거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창원 접촉자 1명과 과 여주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고 이들과 접촉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 지역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지난 5일 6명, 6일 7명, 8일 13명, 9일 6명, 10일 4명, 11일 8명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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