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이 6년 내리 '만성폐쇄성 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만성폐쇄성 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9년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 1년 동안 만성폐쇄성 폐질환(CDPD)으로 치료받은 만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 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등 평가 지표 3가지와 모니터링 지표 7가지를 평가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주요 지표 3가지 에서 모두 90점 이상을 받았다. 종합점수는 94.2점으로 종합점수 평균(66.6점)을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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