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구 코로나 확진자 4명
10일 대구 코로나 확진자 4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5.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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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4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9440명이다.

9일 오전 0시에 견줘 4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 사례 3명, 국외 유입 사례 1명이다.

달서구에 있는 체육시설과 관련해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시설과 관련해 강사, 이용자 등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6명 가운데 2명은 n차 감염 사례다. 

중구에 있는 교회와 관련해 1명이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확진자 접촉자로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외에서 들어온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 지역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지난 5일 6명, 6일 7명, 8일 13명, 9일 6명, 10일 4명이 나왔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