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22명
6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22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5.0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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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 22명이 새로 나왔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266명이다.

5일 오전 0시에 견줘 22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 사례 21명, 국외 유입 사례 1명이다.

구미에서 7명, 경산에서 4명, 경주에서 3명, 김천과 상주 그리고 칠곡에서 2명씩, 안동과 문경에서 1명씩 나왔다.

구미 신규 확진자 7명 가운데 3명은 증상이 나타나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4명은 확진자 접촉자다.

경산 신규 확진자 4명 가운데 1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고 이와 접촉한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은 확진자 접촉자다.

경주 추가 확진자 3명은 모두 확진자 접촉자다.

김천 신규 확진자 2명은 확진자 접촉자다.

상주 추가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알수 없는 1명과 확진자 접촉자 1명이다.

칠곡에서 확진자 접촉자 1명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에서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문경 추가 확진자는 증상이 나타나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 지역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17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2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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