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구 코로나 확진자 12명
3일 대구 코로나 확진자 12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5.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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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새로 나왔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9385명이다.

2일 오전 0시에 견줘 12명 늘었다.

수성구에서 7명, 동구에서 2명, 서구와 북구 그리고 달서구 1명씩 나왔다.

서구에 있는 사우나와 관련해 1명이 n감염 사례로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사우나와 관련해 지금껏 모두 4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용자 및 직원 21명과 n차 감염 사례로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앗다.

수성구에 있는 학교와 관련해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생 3명이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학생 확진자 접촉자로 n차 감염 사례다.

4명은 구미, 경산 등 지역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입국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