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14명
30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14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4.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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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14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9351명이다.

29일 오전 0시에 견줘 14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 13명, 국외 유입 사례 1명이다.

중구에 있는 교회와 관련해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교회와 관련해 모두 27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역자 및 직원 7명, 교인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구에 있는 사우나와 관련해 1명이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시설과 관련해 모두 4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21명은 이용자 및 직원이고 20명은 n차 감염 사례다.

4명은 확진자 접촉자다. 

4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국외 유입 사례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