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12명
27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12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4.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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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12명이 나왔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9289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지역 감염로 사례 9명, 국외 유입 사례로 3명 나왔다.

서구에 있는 사우나와 관련해 n차 감염 사례로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곳과 관련해 모두 3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15명이 n차 감염 사례다.

경산에 있는 교회와 관련해 1명이 자가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교회와 관련이 있는 대구 지역 확진자는 7명으로 모두 교인이다.

동구 지인 모임과 관련해 1명이 자가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모임과 관련이 있는 확진자는 9명이다. 이 가운데 3명이 n차 감염 사례다.

안동시 확진자 접촉자 3명과 또다른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해외 입국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