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15명
20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15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4.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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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5명 나왔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9191명이다.

19일 오전 0시에 견줘 15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지역 감염 사례 12명, 국외 유입 사례 3명이다.

달성군 사업장과 관련해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사업장과 관련해 모두 13명이 양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7명이 n차 감염 사례다.

서구에 있는 사우나와 관련해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사우나와 관련해 모두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6명이 n차 감염 사례다.

동구 지인 모임과 관련해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모임과 관련해 모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n차 감염 사례는 1명이다.

4명은 확진자 접촉자다.

3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3명은 해외 입국자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