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9명
15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9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4.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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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명이 나왔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 사례다.

경산시에서 7명, 구미시에서 5명, 경주시에서 4명, 포항시와 상주시 그리고 칠곡군에서 1명씩 나왔다.

경산시 확진자 1명은 경산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 에 있는 노인이용시설과 관련된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은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명은 경산 확진자 접촉자다.

구미시 확진자 3명은 구미 확진자 접촉자다. 2명은 대구와 경산 확진자 접촉자다.

경주시 확진자 1명은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명은 경주 확진자 접촉자다.

포항시 확진자는 포항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상주시 확진자는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칠곡군 확진자는 구미 확진자 접촉자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103명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4.7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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