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18명
15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18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4.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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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18명이 나왔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9123명이다.

14일 오전 0시에 견줘 18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지역 감염 사례 16명, 국외 유입 사례 2명이다.

동구 지인 모임과 관련해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모임과 관련해 모두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n차 감염 사례다.

또다른 동구 지인 모임과 관련해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3일 증상이 나타나 시행한 코로나 진단검사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들과 모임을 한 3명이 이날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종교시설 관련과 관련해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 3명 모두 n차 감염 사례다. 이 시설과 관련해 모두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5명은 n차 감염 사례다.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고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는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외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