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4명…경산서 11명 나와
14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4명…경산서 11명 나와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4.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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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14명이 나왔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 사례다.

경산시에서 11명, 구미시에서 2명, 포항시에서 1명 나왔다. 

경산시에서 나온 추가 확진자를 보면, 경산에 있는 ㄱ교회와 관련된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산에 있는 노인시설과 관련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 확진자 접촉자 1명과 경산 확진자 접촉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 확진자 1명은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1명은 구미 확진자 접촉자다.

포항시 확진자는 포항 확진자 접촉자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 지역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95명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13.6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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