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11명이 나왔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9105명이다.
13일 오전 0시에 견줘 11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지역 감염 사례다.
동구 지인 모임과 관련해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구 일가족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접촉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은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고 그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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