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에서 11일 나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이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12일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9085명이다.

11일 오전 0시에 견줘 16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지역 감염 사례 15명, 국외 유입 사례 1명이다.

달서구에 있는 학교와 관련이 있는 확진자의 학교 밖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교와 관련이 있는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학생 4명, n차 감염 3명이다.

경산에 있는 스파 관련 확진자의 동거가족 1명이 격리 기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8명은 확진자의 접촉과 관련이 있다.

3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1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는 1명의 접촉자다.

국외 입국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명은 주소지로 이관된 확진자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