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1명
8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1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4.0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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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7일 경북 지역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11명이라고 8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 사례다.

경산시에서 6명, 포항시에서 2명, 영천시에서 2명, 칠곡군에서 1명 나왔다.

경산시 확진자 5명은 경산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경산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기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 확진자 1명은 포항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명은 대구 S교회 방문자로 자가 격리 기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천시 확진자 2명은 제주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칠곡군 확진자는 구미 확진자 접촉자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 지역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122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7.4명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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