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종합건설(주)이 26일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207-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2층 6동에 아파트 329세대와 오피스텔 63실을 갖춘다.

아파트는 84㎡ A타입 269세대, 84㎡ B타입 60세대로, 오피스텔은 69㎡A타입 42실, 69㎡ B타입 21실로 구성한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동대구역과 직선거리 300미터 안에 있는 동대구 역세권에 들어선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와 신세계백화점과도 가깝다.

동대구초등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청구중·고교, 경북대학교, 동부도서관 등을 가까이 두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3베이 판상형설계를 적용한다. 침실 2개, 욕실 2개, 거실을 구성한다.

4월 8일 특별공급, 9일 1순위 해당 지역, 12일 1순위 기타 지역 청약을 받는다. 

4월 1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599 번지에 마련한다.

보광종합건설(주)은 HUG 신용평가등급 A+ 등급에다 지난해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시공사다.

보광종합건설(주)은 대명동 골드클래스 1차, 대명동 골드클래스 2차를 곧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