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 31일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어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78-3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1021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68㎡A 147가구, 68㎡B 173가구, 68㎡C 65가구, 84㎡A 211가구, 84㎡B 179가구, 105㎡ 25가구 모두 80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대구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과 가까운 초역세권 아파트다. 월배로, 구마로를 끼고 있다. 남대구IC, 수성구를 잇는 앞산순환와도 가깝다.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관문시장, 홈플러스 등과 가깝고 대구문화예술회관, 이월드 등 문화∙레저시설과도 가깝다.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남송초, 송현여중, 성당중, 대서중, 송현여고, 상서고 등을 주변에 두고 있다.

두류공원, 학산공원, 송현공원, 앞산 등과 비교적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신청사 신생활권의 미래 가치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고 초역세권 입지 등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아파트 외관, 단지 안 조경, 내부 마감 등에서 입주민 기대에 맞춘 상품으로 선보이겠다."라고 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