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3명
26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3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3.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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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5일 경북 지역에서 나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명이라고 26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지역 감염 사례 12명, 해외 유입 사례 1명이다.

경산시에서 6명, 고령군과 칠곡군에서 2명씩, 포항시와 김천시 그리고 구미시에서 1명씩 나왔다.

경산시에서 증상이 나타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 확진자 접촉자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 확진자 접촉자 1명은 자가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령군 추가 확진자 2명은 고령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칠곡군 신규 확진자 1명은 칠곡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른 1명은  대구 확진자 접촉자다. 

포항시에서는 지난 2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시에서는 대구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기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에서는 대구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지역 감염 사례로 나온 신규 확진자는 78명이다. 하루 평균 11명이 나온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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