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종합건설(주)이 이달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207-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2층 6동에 아파트 329세대와 오피스텔 63실을 갖춘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9㎡A 42실, 69㎡B 21실로 구성한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동대구역과 직선거리 300미터 이내에 위치한 동대구 역세권에 들어선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와 신세계백화점과도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 있는 동대구초등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청구중·고교, 경북대학교, 동부도서관 등이 가까이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3베이 판상형설계를 적용한다. 침실 2개, 욕실 2개, 거실을 구성한다.
보광종합건설(주)은 HUG 신용평가등급 A+ 등급에다 지난해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시공사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599 번지에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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