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5일 경북 지역에서 나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이라고 16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지역 감염 사례다.
포항시와 구미시, 경산시, 고령군에서 1명씩 나왔다.
포항시와 경산시 확진자는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 확진자는 구미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령군 확진자는 외국인 5인 이상 고용사업주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라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 지역에서 지역 감염 사례로 나온 신규 확진자는 모두 49명이다. 하루 평균 7.0명이 나온 셈이다.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