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대구 19명
24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대구 19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2.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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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구시에 따르면, 24일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8587명이다.

23일 오전 0시에 견줘 19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지역 감염 사례 17명, 해외 유입 사례 2명이다.

신규 확진자를 보면, 북구에 있는 병원과 관련해 직원 1명이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다른 직원 1명이 자가 격리 기간에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성군 확진자와 관련해 1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 모임으로 10명, 확진자 접촉으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성군 확진자 관련 확진자는 이날 14명을 포함해 모두 25명이다.

확진자 1명은 대구에서 검사를 한 뒤 주소지로 이관됐다.

해외 입국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