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2일 경북 지역에서 나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명이라고 23일 밝혔다.

지역 감염 사례 7명, 해외 유입 사례 1명이다.

의성군에서 5명, 포항시와 경주시, 구미시에서 1명씩 나왔다.

의성군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시에서는 입원에 앞서 한 검사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에서는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주일 사이 경북 지역에서 지역 감염 사례로 9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평균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셈이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