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동성로 레몬시티 19일 분양
오피스텔 동성로 레몬시티 19일 분양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2.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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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동성로 레몬시티가 19일 모델하우스를 열어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동성로 레몬시티는 대구 중구 문화동 10-60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22층짜리에 428실 규모다.

1층과 2층에 근린생활 시설을, 지상 6층부터 지상 21층까지 오피스텔을 갖춘다.

이 단지는 대구의 대표상권인 동성로에 들어선다. 동성로는 백화점, 금융·보험, 의료, 고소득 직장인, 전문학원가, 동성로 상업시설 종사자가 많다.

동성로 레몬시티는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걸어서 5분 안에 갈 수 있는 곳에 있다.

중앙대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를 거쳐 대구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곳에 있다.

쇼핑, 외식, 여가, 문화 등 동성로의 풍부한 도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2ㆍ28기념 중앙공원, 국채보상운동공원 등과 가깝다.

동성로 레몬시티는 모든 호실 층고를 3.8m 복층형 구조로 설계한다.

일부 세대에는 오픈 테라스를 적용한다.

지상에 기계식 주차시설과 함께 자주식 주차공간을 설치한다.

옥상에 루프탑 하늘정원을 조성한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유주택자의 전세담보대출 제한이나 거주 의무 등 주택에 부과되는 규제가 없다. 청약을 신청할 때에도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데다가 여러 채를 갖고 있어도 무주택으로 간주한다. 향후 아파트를 청약할 때 유리하다. 대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아파트는 조정대상지역이면 9억 원 이하는 50%, 9억 원을 넘으면 30%까지 할 수 있다. 15억 원을 넘는 주택은 대출이 불가능하지만 오피스텔은 주택담보대출이 최대 70%까지 가능하다."라고 했다.

동성로 레몬시티 모델하우스는 중구 중앙대로 323에 있다.

동성로 레몬시티는 (주)청호개발이 위탁해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주)디에이건설이 시공한다.

[레몬시티 제공]
[레몬시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