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12명
1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12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2.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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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구시에 따르면 2일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8329명이다.

전날보다 12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지역 감염 사례 10명, 해외 유입 사례  2명이다.

동구에 있는 체육시설과 관련해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곳과 관련해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북구에 있는 스크린골프장과 관련해 n차 감염자 1명이 나왔다. 이 시설과 관련해 확진자는 모두 22명이다.

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5명은 확진자 접촉자다.

해외 유입 사례인 2명은 각각 러시아와 캐나다에서 입국했다.

질병관리청이 2일 낸 자료를 보면 1일 나온 국내 신규 확진자 336명이다. 

지역 감염 사례  295명, 해외유입 사례 41명이다.

신규 확진자 발생은 전날보다 31명 늘었고 사흘째 300명대를 이어갔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