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0명
1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0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2.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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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1일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나왔다고 2일 밝혔다.

포항시에서 4명, 경산시에서 3명, 안동시에서 2명, 칠곡군에서 1명이 나왔다.

포항에서는 1세대에 1명씩 한 전수 검사에서 3명이,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동에서는 태권도학원과 관련이 있는 1명이 자가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고 코로나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를 찾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산에서는 확진자 접촉자 2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1명이 양성을 받았다.

칠곡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나온 지역 감염 사례는 144명으로 하루 평균 20.5명꼴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청이 2일 낸 자료를 보면 1일 나온 국내 신규 확진자 336명이다. 

지역 감염 사례  295명, 해외유입 사례 41명이다.

신규 확진자 발생은 전날보다 31명 늘었고 사흘째 300명대를 이어갔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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