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로나 신규 확진 경북 15명
22일 코로나 신규 확진 경북 15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1.22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는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명이라고 22일 밝혔다.

포항에서 8명, 경산에서 4명, 김천에서 3명이 나왔다.

포항과 경산 지역 확진자는 지역 감염 사례, 김천은 해외 유입 사례다.

포항시에서는, 포항에 있는 한 목욕탕과 관련해 확진자 접촉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를 찾아 한 검사에서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에서는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를 찾은 가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시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가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 지역에서 지역 감염 사례로 추가 확진자 87명이 나왔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2.4명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낸 자료를 보면, 이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46명이다.

지역 감염 사례 314명, 해외 유입 사례 32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뉴스토리DB]
[뉴스토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