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경북 8명
12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경북 8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1.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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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역 감염 사례로 코로나 확진자 8명이 새로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포항에서 4명, 안동에서 2명, 구미와 상주에서 1명씩 나왔다.

포항시에서는 울산 확진자와 접촉한 3명, 구룡포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시에서는 안동 확진자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에서는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상주시에서는 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도에서 지역 감염 사례로 14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주일 기준으로  하루 평균 20.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일 질병관리청이 낸 자료를 보면 이날 국내 신규 확진자는 537명이다. 지역 감염 사례로 508명이, 해외 유입 사례로 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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