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구시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7978명이다.

5일 0시에 견줘 22명이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지역 감염 사례인 21명 해외 입국 사례인 1명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4명은 교회와 관련이 있다.

동구에 있는교회와 관련해 자가 격리에 앞서 한 검사에서 2명이, 접촉자 검사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성구에 있는 교회와 관련이 있는 1명은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

확진자 접촉으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6명, 격리 기간 동안 한 검사에서 2명, 접촉자 검사에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5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동대구역 워크 스루 검사에서 해외 입국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