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구시에 따르면, 10일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7198명이다.
9일 오전 0시에 견줘 1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지역 감염 사례다. 동구에 거주하는 예수중심교회 교인으로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는 이날 해외 유입 사례로 확진자 1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김천에 사는 40대 내국인으로 지난 6일 과테말라에서 국내로 들어왔다.
질병관리청이 10일 낸 자료를 보면, 이날 국내 신규 확진자는 100명이다. 지역 감염 사례 71명, 해외 유입 사례 29명이다.
국내 확진자는 3일 내리 세자릿수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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