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청약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해당), 29일 1순위(기타), 30일 2순위 청약을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11월 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아파트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동안, 오피스텔은 10월 26, 27일 이틀 동안 계약을 맺는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옛 대동은행 자리인 대구시 수성구 중동 179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29층 짜리 2동에 아파트 156동과 오피스텔 74실을 갖춘다.

모든 세대를 전용면적 84제곱미터로 구성한다.

판상형 4베이로 설계한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중동네거리 주변에 들어선다.

청수로를 이용해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로 비교적 쉽게 드나들 수 있다.

황금초등학교, 삼육초등학교, 황금중학교,, 대구과학고등학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수성못 유원지와 가깝다.

화성산업은 지난 23일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공개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수성구에 들어서고 브랜드 가치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 관심을 모은다. 지난 19일부터 홈페이지에서 견본주택 관람 예약을 받은 결과 지난 주말 예약이 완료됐다."라고 했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93-3번지에 들어섰다.

11월 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면 견본주택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