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로나 신규 확진 대구 5명∙경북 0명
23일 코로나 신규 확진 대구 5명∙경북 0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10.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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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구시에 따르면, 23일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7149명이다.

22일 0시에 견줘 5명 늘었다.

대구에서 이틀째 지역 감염 사례가 나왔다. 22일 2명, 23일 5명 나왔다.

확진자가 근무하는 흥국화재 대구드림지점 직원 2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흥국화재 대구드림지점에서는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확진자는 모두 4명이다.

나머지 추가 확진자 3명은 확진자 동거 가족이다.

경북도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23일 낸 자료를 보면 이날 나온 국내 신규 확진자는 155명이다. 

지역 감염 사례 138명, 해외 유입 사례는 17명으로 전날보다 34명 늘었다.

전날에 견줘 지역 감염 사례는 34명 늘고 해외 유입 사례는 늘지 않았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